평화의 문 Photo Driven

사진을 찍기 전에 그 장소에 대해 미리 정보를 얻고 머릿속에서 이미지에 대해 이런저런 구상을 해봅니다. 하지만 막상 현장에 나가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상황을 맞닥뜨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. 물론 사진이란 게 계획만으로 찍는 것도 아니고, 아직 정보를 토대로 현장 계획을 하는 능력이 미숙해서일 수도 있겠지만... 그런 상황에도 능숙하게 대처를 할 수 있어야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 
평화의 문은 남들도 많이 찍는 사진이고, 그만큼 정석이라는 사진들도 많아서 그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. 뭐, 아직은 남들 잘 찍은 사진 그대로 따라 찍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긴 하지만요.. ^-^ 그래도 이번 출사는 '평화의 문, 야경'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.


2007년 8월 25일 평화의 문

p.s1: 24mm도 꽤 괜찮은 광각인 듯 합니다. 1.6 크롭 바디에서도 그리 부족함 없이 찍을 수 있었거든요.
p.s2: 왜 리모콘은 야경 찍으러 나갈 때마다 잃어버리는 걸까요. -_-;

덧글

  • epro 2007/09/10 10:46 # 삭제 답글

    어제 출사나가는 친구를 따라 올림픽공원에 갔더랬죠...
    어릴 때 가보고 근 20년 만에 가본것 같은데.. -_-;;
    산책하기 너무 좋더군요~!! ^-^
    사진찍는 취미.. 넘 매력적인 것 같아요~
  • 플루 2007/09/10 13:48 # 답글

    epro // 날씨 선선할 때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죠. 전 10월 중에 한번 더 가볼려구요. ^^
    그리고 이참에 슬슬 같이 사진에 동참하시는 건 어떨런지...? :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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